롯데호텔 월드 중식당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특선 코스 ‘사계(四季)’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며, ‘자연의 향기와 가을의 맛’을 주제로 진행된다.
런치 코스는 육수에 제비집과 자연송이로 식감과 풍미를 높인 ‘비취 자연송이 혈연 수프’가 준비됐다. 이어지는 ‘스페셜 딤섬 3종 세트’는 자연송이를 다져 두부피로 감싼 송이 딤섬, 게살 딤섬, 도림 시그니처 상하이식 소룡포로 구성됐다.
디너 코스는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에 자연송이를 더한 ‘자연송이 불도장’이 준비됐다. 스톤크랩의 내장과 살을 활용했으며, 정통 광둥식 조리법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
식사의 마무리엔 홍시와 밤 만주 디저트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