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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지역 인재 양성 위한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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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0.17 10:32:07

한진규 정보보안실장(왼쪽)이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에서 대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한 ’보라핑크민‘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과 국가정보원, 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가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부산·울산 등 영남권 지역인재로 구성된 47개팀, 172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시작부터 열띤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대학생부와 청소년부를 구분해 취약점 보고서 정확성 검증과 외부 전문가 심사로 거쳐 결선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수상 6개팀을 가렸다.

청소년부에서는 ‘꼬키오’가 최우수상을, ‘null사랑해’와 ‘DMZ’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부에서는 ‘김우주원맨팀’이 최우수상을, ‘보라핑크민’과 ‘금붕어하겐다즈도둑’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5~16일 양일간 열린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 ‘제1회 영남권 사이버공격 방어대회’외에도 해킹디지털 체험존, 스탬프랠리 및 강연 등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부발전 한진규 정보보안실은 “최근 각종 침해사고로 사이버보안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정보보호 인재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며, “국가 사이버보안을 책임질 지역의 화이트해커 양성 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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