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F2F 덕다운 경량 베스트’를 출시하고, 다양한 방한 의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리털 솜털·깃털 비율을 8:2로 채웠고, 주머니엔 기모 트리 코트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5종(블랙/화이트/네이비/그레이/카키), 여성용은 2종(핑크/블랙)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능성 이너웨어인 ‘히트플러스’는 소재를 개선하여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1~3단계(ESSNTIAL/EXTRA/ULTRA) 전 상품엔 에어로웜 소재를, 1~2단계 상품엔 텐셀 모달 기능성 원사를 사용했다.
또, 간절기를 맞아 각종 방한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보온성이 강화된 패딩 점퍼 및 베스트(성인, 아동)와 성인 플리스 베스트· 집업점퍼, 베이직 맨투맨, 아동 트레이닝 상·하의 등이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