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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박윤희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작업치료 전문성 기반의 융합 모델 제시와 지역사회 복지·건강증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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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20 15:59:32

박윤희 교수.(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박윤희 작업치료과 교수가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작업치료사협회 2025 국제심포지엄(KISOT 2025)’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20여 년간 작업치료학의 학문 발전과 임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QABA 국제발전위원으로 활동하며 응용행동분석(ABA)에 작업치료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임상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융합형 치료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도전행동 지원 전략, 행동지원계획 수립 등에 관한 사례 중심 컨설팅과 심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별 지원계획의 질을 높여,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박윤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실천해 온 작업치료의 가치가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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