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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여자 소프트테니스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쾌거

김한설·정다은 복식 금메달, 김민주 단식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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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0.21 16:09:04

전국체전에서 금·동메달을 수상한 (왼쪽부터) 김민주, 정다은, 김한설 선수. (사진=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는 소속 여자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복식 금메달과 개인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부산 을숙도 다목적 실내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iM뱅크 김한설·정다은 조는 NH농협은행을 5대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에서도 김민주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며 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M뱅크 소프트테니스팀은 1980년 옛 대구은행 여자 실업팀 창단으로 출범해 46년의 전통을 지닌 명문팀이다. 현재 조경수 감독과 전지헌 코치 지도 아래 김민주, 김한설, 정다은, 김가현, 이수민, 김다영 등 7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전국체전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것은 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며,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문화·체육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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