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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지역 통합 건강관리 협약

지역 의료·보건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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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21 15:56:12

21일 (중앙 왼쪽부터)임현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교수와 심성택 세민에스요양병원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21일 세민에스요양병원과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RISE사업의 단위과제 D1인 ‘지역 친화형 통합 건강관리 지원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의료·보건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 간호학부 임현화 교수와 치위생과 황세현 교수가 참석했으며, 세민에스요양병원에서는 심성택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건강관리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맞춤형 사회적 약자 건강관리 지원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협력 과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임현화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의료소외계층과 건강 취약계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학과 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성택 이사장은 “춘해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울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연구 연계형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의료·보건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형 건강복지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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