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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철 부산농협 본부장,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방문

산물 벼 수매현황 점검하며 ‘농심천심 운동’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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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21 16:47:32

이수철 부산농협 본부장이 21일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산물 벼 수매현황을 점검한 뒤 현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농협 제공)

부산농협은 21일 이수철 본부장이 가락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해 산물 벼 수매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농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산물 벼 입고 및 건조·조곡 과정 등 수매 전반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락농협은 내달 9일까지 총 4천여 톤의 산물 벼를 수매할 계획이며, 지역 대표 브랜드인 ‘황금예찬’, ‘뉴황금쌀’, ‘황금쌀’, ‘샛별쌀’ 등으로 가공해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농협은 ‘농심천심 운동’ 홍보 활동에 가락농협 쌀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수철 본부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가락농협의 브랜드쌀은 부산 농업인의 자부심이자, 지역 먹거리의 신뢰를 상징한다”며 “벼 수매를 단순한 거래가 아닌 ‘농심천심 운동’의 실천 과정으로 삼고,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공정한 가치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 소득 증대를 통해 농심을 살리는 것이 곧 천심을 따르는 길”이라며 “부산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대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벼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공정한 수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수매된 벼가 고품질 브랜드쌀로 생산돼 지역의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선순환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농협은 쌀 수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산지 쌀 가격 변동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농심은 곧 천심’이라는 철학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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