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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KORMARINE 2025’서 부산형 해양모빌리티 혁신 선보여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공동관 통해 실증성과·기술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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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0.21 17:47:17

2025 KORMARINE 해양모빌리티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공동관.(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의 지원으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ORMARINE 2025’에 참가해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공동관’을 운영한다.

‘KORMARINE 2025’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조선·해양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 세계 40여 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스마트 해양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대표 행사다.

부산TP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의 주요 성과를 홍보하고, 특구사업자와 함께 ▲친환경 선박 및 디지털 자율운항 기술 ▲선상 이산화탄소 포집장치(OCCS) ▲풍력 보조 추진시스템 ▲AI·IoT 기반 선박 데이터 관리 플랫폼 등 실증 성과와 상용화 기술을 전시한다.

공동관에는 파나시아, 오리엔탈정공, 제이엠피네트웍스, 랩오투원 등 특구사업자들이 참여해 혁신 해양기술과 해외 실증·인증 추진 현황을 함께 소개한다.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6월 지정돼 2027년까지 운영된다. 총 123억 원(국비와 지방비, 민간투자 포함)이 투입되며, 글로벌 인증 체계 구축과 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부산TP는 주관기관으로서 해외 실증 및 인증, 신산업 책임보험, 참여기업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검증, 상용화,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이번 KORMARINE 2025 공동관 운영은 부산이 추진 중인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성과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실증과 인증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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