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구성의 가을 특별 식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투숙객들을 위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먼저, 제주 식재료의 한식을 준비했다. 제주의 육지와 바다를 모두 담은 ‘제주 돼지구이 반상과 고등어구이’부터 ‘제주 고사리 육개장과 고등어구이’,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까지 쉐프가 추천하는 가을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식재료로 한상가득 차려낸 메뉴도 내놓았다. 다이아몬드 스페셜 한식 세트는 ‘제주 표고버섯 계란찜’, ‘메밀 흑돼지 육전과 모듬 해산물’, ‘흑돼지 두루치기와 전갱이구이’, ‘성게 미역국’, ‘후식’ 등이 있다. 또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흑돼지를 활용한 양식 메뉴 제주 흑돼지 치즈버거 세트도 있다.

요리 메뉴 외에 다양한 주류와 디저트도 준비했다. 콜레스테롤, 혈당, 다이어트 등에 좋은 제주 보리개역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제주 시그니처 빙수’부터 땅콩 라떼 음료(코소롱 라떼, 코소롱 커피 라떼)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투숙객 분들에게 소중한 가을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