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가 ‘시티포레스티벌 2025(이하 시포레 2025)’와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이하 수육런)’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포레 2025’에서 ‘라이트 러닝 존 with 테라 라이트’ 클래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웰니스 브랜드인 베가베리의 전문 러닝 코치들이 러닝 자세 교정, 준비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등 단계별 교육을 직접 지도하며, 러닝 클래스 참가자들에게는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가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는 ‘테라 라이트 스텝퍼 게임’, ‘테라 라이트 시음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오는 26일에 열리는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에도 협찬 브랜드로 참가한다.
현장에는 테라 라이트의 대표 캐릭터인 병돌이와 캔돌이 응원단이 함께해 러너들을 격려하고, 포토존 및 스텝퍼 게임 이벤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연계해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라이트 맥주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