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돕는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세이브더칠드런 주최,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LG헬로비전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사로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했다.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열린 1박 2일 캠프에서 자립준비청년 20명과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립의 의미와 용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LG헬로비전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해 지난 5년간 헬로모바일 요금제를 2년간 무상 지원해왔고, 더불어 교육비와 취업 관련 맞춤형 지원도 병행해 청년들이 자립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장은 “당사는 앞으로도 청년 스스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ESG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