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강원대에 발전기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탁식은 27일 강원대에서 개최됐다. 정환 NH투자증권 재경2본부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권남헌 NH투자증권 춘천WM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바쁜 일상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1000원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의 쌀 소비 확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 차원에서 비수도권 국공립대학 26곳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 기금으로 총 5억 3000만원을 기탁했다.
NH투자증권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국산 쌀 소비 확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청년 복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정환 재경2본부장 “농협 일원으로서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밥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