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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 선정

발왕산 자연 치유 자원 활용한 가을 웰니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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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0.29 16:25:22

관람객이 피톤치드 산책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모나용평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념해, 발왕산의 자연 치유 자원을 활용한 2025년 가을 웰니스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한국 웰니스 페스타’ 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전국 웰니스 관광 확산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근 ‘몸과 마음의 균형 회복’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웰니스 관광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기관인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2023년 8,302억 달러에서 2028년 1조 3,51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으로, 연평균 약 10%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 지정과 ‘치유관광산업법’ 제정 논의 등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모나용평의 웰니스 기획전은 ‘피톤치드 산책’, ‘활력·슬립요가와 사운드 힐링’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감각 치유형 테라리움 만들기, 가족형 전래놀이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27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는 ‘피톤치드 웰니스 산책(애니포레)’ 참가자에게는 평창군 지역사랑 상품권이 제공돼 지역 상생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테라리움 제작, 활력 요가, 사운드베스, 가을 시(詩) 테라피, 약선차·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테마가 마련돼 개인과 가족 단위의 폭넓은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발왕산이 가진 자연의 치유 에너지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웰니스 자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한국 웰니스 페스타와 연계해 고객들이 깊은 회복과 균형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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