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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협의체 개최

인권침해·구제 개선사례 공유 등 협력 강화…2025년도 실무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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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10.30 17:46:09

30일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담당자들이 실무운영회의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은 30일 오후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에너지공단·한국석유공사 5개 기관과 함께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실무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담당자 13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효과성 등을 평가하며 2026년도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주요 안건은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사례 △인권침해 개선사례 △윤리경영 표준모델 이행여부 교차점검(안) △윤리경영 위반 사례 및 윤리위험 관리방안 △2026년도 인권경영 활동계획 등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인권·윤리경영 이행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요소”라며 “혁신도시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기업과 인권경영 내실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힌편 동서발전은 지난 6월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공동주최해 울산지역의 인권경영 이행과 확산에 대한 논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7월에는 인권경영위원회 주도로 동서발전의 업의 특성을 반영해 제주복합사업 인권경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이달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인권경영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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