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맞아 생활용품 7000여 점 후원
 
락앤락이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 7000여 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락앤락 물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분류하고 판매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에는 밀폐용기,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 용품을 비롯해 텀블러, 수납박스, 쿨러백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포함됐고, 자회사 브랜드인 제니퍼룸의 전기보온밥솥, 계란찜기, 착즙기 등 소형가전도 함께 전달됐다.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 리뉴얼 오픈
 
한샘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을 리뉴얼 오픈했다.
플래그십 부산센텀은 지난 6월 서울 강남 플래그십 논현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샘이 55년 간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영남권으로 확장한 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1005평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지난 2011년 한샘의 다섯 번째 직영 매장으로 문을 연 부산센텀은 약 14년 만에 내·외부 전면 리뉴얼을 단행해 프리미엄 주거 문화 시설로 재탄생했다.
매장 전체에는 한샘의 고급화 전략이 반영됐으며 공간 구성, 고객 응대, 전시 방식 등도 새롭게 설계됐다.
LF 리복, ‘F45 트레이닝’과 파트너십 체결
 
LF의 ‘리복’이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 트레이닝(이하 F45)’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F45는 호주에서 시작한 피트니스 브랜드로, 45분간의 팀 기반 운동을 통해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성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이에 리복은 F45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공식 퍼포먼스 신발, 의류, 웨어러블 제품 등을 지원하며 전 세계 피트니스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리복은 지난 19일 국내 최대 규모 피트니스 페스티벌이자 F45 코리아의 시그니처 행사인 ‘2025 F45 트랙 코리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2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나노X5’ 트레이닝화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CNB뉴스=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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