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재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주간 거래로 미국 주식을 거래하면 5000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11월 4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 거래를 재개함에 따라 고객은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 사이에 미국 주식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11월 30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위한 ‘미국 주식 투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애 최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신규와 휴면고객이 대상이다. 1년간 미국 주식 모바일 거래 수수료 0%와 달러 환전 우대 90%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국 주식을 1000달러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투자 지원금 3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 e-biz본부 홍원일 상무는 “지난해 8월 중단됐던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