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쏘이팝’을 출시하고, 스낵형 튀김 제품 ‘바삭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바삭쏘이팝은 지난 1월과 4월 출시된 ‘바삭두부텐더’, ‘바삭카츠너겟’에 이은 바삭시리즈의 3번째 신제품이다. 아워홈은 바삭시리즈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간편식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 재료인 두부를 62% 함유한 고단백 간식으로, 두부가 통째로 들어가 칼로리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양파의 감칠맛을 더했다는 것.
또한 튀김옷에는 프리미엄 브래딩 소재를 적용해 오랜 시간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16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아워홈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 이벤트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바삭쏘이팝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독특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