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패치릴)’를 통해 10월 한 달간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과 기관에 치킨 1000마리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패치릴’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BBQ의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는 재능기부 형태로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BBQ는 매달 패밀리들과 함께 전국 곳곳에 소외된 이웃에게 치킨을 나누는 패치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치킨 1000마리 이상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0개월까지 누적 기부된 치킨 수량은 1만 마리를 넘어섰다는 것.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치릴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이 외에도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