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7일 더현대서울에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On)’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온러닝은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착화감’으로 전 세계 러너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은 러닝화 전문 브랜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형태로 운영된다. 매장 면적은 약 330㎡(100평) 규모로 러닝화, 의류, 용품 등 온러닝의 모든 라인업을 선보인다. 고객에게 체험, 피팅, 시착 서비스와 러닝 커뮤니티 운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