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25.11.06 15:59:10
6일 경남 산청군 차황면 대경농원에서 원강민-노남희 부부가 속이 빨간 엔부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엔부사과는 껍질뿐 아니라 과육 속까지 선명한 붉은색을 띠며, 특히 고지대인 황매산 자락에서 생산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