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7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행사 ‘투체어스(TWO CHAIRS)와 함께 김장하는 날’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고유의 김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워커힐 호텔의 한식 명장 김재학 조리장의 김장 레시피 시연과 설명을 들으며 해남 배추, 신안 천일염 등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김장 체험 이후에는 가을 제철 재료로 구성된 한식 다이닝과 함께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로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고 전했다.

우리은행 측은 투체어스는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에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