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롯데아울렛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뉴발란스 기브 백(NB Gives B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뉴발란스 매장에서 판매된 상품 수익금 일부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캠페인은 △오는 12일까지 롯데아울렛 이천점 △오는 16일까지 롯데아울렛 파주점 △오는 13일까지 롯데아울렛 아시아폴리스점·부여점 △오는 13~19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의왕점·청주점 △오는 20~26일 롯데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금은 이랜드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총 43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며, 대상은 자립준비청년뿐만 아니라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청년 등을 아우른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앞둔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