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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기념 현판 제막

주민과 함께 만든 행복한 농촌 대표 모델로 우뚝…시상금 중 일부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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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11.13 14:53:27

11일 합천 대양권역의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기념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지난 9월 열린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양권역의 금상(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11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신경자 군의원, 김동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대양면민 등이 참석해 대양권역의 수상과 그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한 대양권역은 '친환경 농업'이라는 주제로 기존 주민들과 친환경 농가의 화합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아가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분야를 통합하여 대통령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시상금 25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대양권역은 시상금 중 일부를 대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또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김윤철 군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큰 상을 수상한 대양권역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대양이 더욱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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