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에디션에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가 더해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을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했다는 것.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500ml 병과 453ml 캔으로 출시되며, 금일부터 유흥채널과 전국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현장 이벤트부터 온라인 콘텐츠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테라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