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MEP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 40일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5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첫 공개된 MEP 공식 메인 광고는 엔하이픈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MEP의 매력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엔하이픈 멤버들이 MEP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덤의 자발적인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콘텐츠 공개 이후 소셜미디어에서는 엔하이픈 각 멤버별 개성과 어우러지는 MEP 영상이 인기를 끌었으며, 공개 40일 차에는 2억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 조회수 중 말레이시아가 32.4%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1.4% 비중을 차지한 태국이었으며, 이어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순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엔하이픈과 함께 한 글로벌 캠페인은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공감과 공유를 이끌어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는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