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 론칭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4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연말 한정 프로모션 ‘홀리데이 인 파리’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홀리데이 인 파리’ 프로모션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협업해 탄생한 프로젝트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당일 매장은 파리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글로벌 친플루언서 40여 명이 참석해 프렌치 크리스마스 감성의 드레스코드와 영상·사진촬영,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열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가 진행됐고, 가장 감각적으로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참가자에게 BBQ 마스코트 ‘치빡이’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BBQ는 대표 메뉴로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 △카페구르망 세트 △뱅쇼(따뜻한 와인) 등을 준비했다.

김태희 BBQ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연말 시즌의 핵심 명소로 자리매김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을 미식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K-푸드 프랜차이즈로서의 정체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