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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24년째 부산 축구 저력 키운다…동호인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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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1.17 14:40:30

 제44회 대선주조배 축구대회.(사진=대선주조 제공)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24년째 지역 생활축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16일 기장월드컵빌리지 외 3곳에서 열린 ‘제44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1981년 시작된 부산시축구협회장기는 올해로 44회째를 맞은 전통의 대회로, 지역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선주조는 24년 동안 든든한 후원사로 함께하며 부산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장년부·노장부·실버부·황금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치열한 승부 끝에 ▲청년부 기장군·남구 ▲장년부 남구·사하구 ▲노장부 북구·연제구 ▲실버부 연제구·동래구 ▲황금부 연제구·부산진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돼 의미를 더했다.

백현식 부산시축구협회장은 “동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대선주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 축구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승패와 관계없이 멋진 경기를 펼친 축구 동호인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95년간 부산과 함께한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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