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삼양사거리역세권 재개발 사업 시행자 지정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5.11.19 11:03:21

사진=한국투자부동산신탁

한국투자증권의 계열사인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삼양사거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일대 총 1만 7716㎡ 부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 63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이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올해 정비사업실로 조직을 개편한 이후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에는 2072세대 규모의 독산시흥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박민규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정비사업실장은 “토지 등 소유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사업 시행자로 지정될 수 있었다”며 “동의서 접수 기간 동안 있었던 토지 등 소유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시행자로써 정비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