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LF몰이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지며,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 등 LF 브랜드를 포함한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152만 개 상품이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먼저 LF는 ▲하루 특가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특가 ▲반값세일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하루 특가에서는 코트, 겨울 이너, 방한화, 골프웨어 등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91% 할인가로 선보이고, 하루 10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릴레이 딜을 운영하는 등 시즌 상품을 폭넓게 구성했다.
이어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서는 아우터, 골프/스포츠, 상의 등 매일 한 가지 카테고리를 선정하고, 이를 세분화한 큐레이션 제품을 최저가에 제안한다. 아우터의 경우 코트, 경량 패딩, 헤비 아우터 등 겨울 아이템으로 집중 구성했다.
또한 반값세일 코너에서는 롱 코트, 퍼 자켓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최초 소비자가 대비 최소 5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LF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LF몰 로그인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드바, 스마트폰, 명품 지갑 등 경품을 매일 증정할 계획이다.
LF몰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기다려온 쇼핑 시즌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고자 폭넓은 선택지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만족스러운 겨울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