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 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별 평가를 진행해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한다.
이에 빙그레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해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통합 A등급을 받았다는 것.
빙그레 관계자는 “7년 연속 우수한 ESG 평가 등급을 유지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지속가능경영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