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속 직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은행은 21일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남은행의 젊고 패기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가 지역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스리더들과 영업점 직원 20여 명은 점심시간에 맞춰 범한퓨얼셀㈜ 공장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에게 커피 등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경남은행 마스코트 ‘다행이’가 새겨진 컵과 스티커 등 굿즈를 제공하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상윤 경남은행 예스리더(비대면고객부)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경남은행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CEO의 경영 철학인 ‘현장과 고객 중심의 활동’을 실천하는 데 경남은행 예스리더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 실시를 계기로 경남은행은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남은행 예스리더는 2016년부터 경영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돼 창의적인 실행 과제 발굴을 비롯해 은행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제도 개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사회적 책임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