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들은 혜심원 관계자들과 함께 혜심원에서 김치 약 400포기(800kg)를 담근 후, 갓 담근 김치와 따뜻한 수육을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직접 담근 김치 800kg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bhc 상품권 및 ‘뿌링팝콘’, ‘뿌링클나쵸’ 등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훈종 다이닝브랜즈그룹 ESG 위원장은 “앞으로도 ‘맛마미아’의 정신 아래 사람과 사회의 간격을 좁히는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