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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토지·공간정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지적재조사·민원서비스 혁신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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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1.25 16:25:01

대구 북구가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 북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 북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공간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구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친절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토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북구의 토지행정 전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가 시내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관리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최우수기관에는 기관표창이 주어진다.

북구는 통합위임장을 활용한 지적민원 적극행정, 맹지 해소와 토지 이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대규모 판매시설의 주소 세분화, 개별 부동산 주요 특성 자료 정비를 통한 공시가격 정확성 제고,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정밀조사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이 높은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 편익과 소유권 보호를 강화하고, 더욱 만족도 높은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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