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내달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언박싱데이 2025(Unboxing Day 2025)’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언박싱데이’는 2023년 12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 한진의 대표 고객 초청 행사로 동반 성장해 온 고객사와 함께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언박싱데이 2025’는 ▲고객에게 감사를 전달하고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성취 프로그램’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인사이트 프로그램’ ▲파트너사·고객사가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한진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커머스 셀러 및 다양한 고객사와의 동반 성장을 가속화하고, K-물류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