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

종근당이 최근 눈 건강을 위한 고함량비타민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은 종근당의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벤포벨’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간유·베타카로틴·콘드로이친을 보강하여 눈 건조, 눈 피로, 야맹증, 육체피로를 한번에 완화해준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 주는 벤포티아민이 1일 최대(100mg)로 함유돼 있고, 시력보존에 효과적인 니코틴산아미드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루 1회 1캡슐로 복용 부담을 줄여, 기존 간유 함유 눈 영양제(보통 하루 2캡슐 복용)보다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도 덧붙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눈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루테인이 예방적 차원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벤포벨 아이는 눈 건조감·눈 피로 등에 직접적인 증상 완화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이라며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학생·직장인부터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 쉬운 갱년기 여성·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