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올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TV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광고제다. 매년 약 2000여편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삼성증권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ISA 계좌를 주제로 제작한 CF로 이번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CF 캠페인은 삼성증권에서 지난해 11월 오픈한 것으로 ‘삼성증권 ISA가 있으니까 난 부럽지가 않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삼성증권 고객을 모델로 기용했다. 절세 계산기, 고수 PICK, ISA 상담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CF에 녹여 도움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