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2025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관련 최고 책임자(CCO) 장영석 소비자보호본부장을 비롯해 고객서비스센터 직원, 부문별 소비자보호 담당 등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올해 소비자보호 관련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하고, 금융감독기관의 최신 정책 흐름에 대비한 2026년 전략 방향 등을 논의했다는 것.
특히, 임직원 대표들이 소비자보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결의문에는 ▲소비자 권익 최우선 ▲투명한 정보 제공 ▲공정한 업무 처리 ▲신속한 불만 해결 등의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DB손보 측은 앞으로도 고객 신뢰 확보와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