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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29~31일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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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12.17 16:53:16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와 탁청대공원, BAC 일원 전경.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전체 선발인원 1916명의 13.5%인 258명과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포함해 선발한다.

'가'군과 '다'군의 일반전형 중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군 예체능계열 중 체육학과는 수능 30%, 실기 70%, 산업디자인학과는 수능 60%, 실기 40%를 반영한다. 또한 '가'군 미술학과, '다'군 음악과·무용학과는 학생부 교과성적 20%와 실기 80%로 선발한다.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탐구 25%이고,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탐구 25%이며, 예체능계열은 국어 35%, 영어 30%, 탐구 35%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다'군에 각각 1회씩 지원할 수 있다. 수시 이월인원이 반영된 최종 모집인원 및 세부 사항은 대학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입학취업처 입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거창캠퍼스와 남해캠퍼스 지원은 '나'군에서 1회 가능하다.

박상희 입학취업처장은 “국립창원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성공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캠퍼스에서 5분 거리에 도청과 주요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10분 거리에 44개의 대기업과 27개의 중견기업이 입주한 창원국가산단이 자리하고 있어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기반으로 졸업생의 45% 이상이 대기업·중견기업·공기업·정부기관 등 양질의 일자리로 진출하고 있으며, 경남의 중심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안정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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