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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5 비상대비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국내 기업 중 유일…국가 비상대비 분야 최고 수준 역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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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2.29 16:14:37

‘2025년도 비상대비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이미지. (사진=iM뱅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비상대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iM뱅크는 2022년 금융위원장 표창,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며, 국가 비상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위기관리 시스템과 안전경영 체계를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비상대비 분야를 대표하는 금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iM뱅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비해 을지연습, 재난대응훈련, 전시 재난 대비 모의훈련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비상상황에서도 핵심 금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대비해 왔다. 특히 전산센터 이원화, 네트워크 전력 이중화, 비상복구체계 강화 등을 통해 유사시에도 예금·이체·결제 등 필수 금융거래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iM뱅크는 과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굵직한 금융위기 국면에서도 단 한 차례의 공적자금 지원 없이 위기를 극복한 국내 유일의 은행으로, 안정적인 운용 리스크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황병우 은행장은 재임 기간 동안 을지연습 등 주요 비상대비 훈련을 직접 총괄하며 금융위원회 산하 45개 기관 가운데 을지연습 2년 연속 1위, 충무실시계획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달성하는 등 비상대비 체계 고도화에 힘써왔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은 iM뱅크가 단순한 민간 금융기관을 넘어 국가 금융안정망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상징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과 고객의 자산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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