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존경하는 42만 경기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 광주시와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8기 출발과 함께 저는 시민 여러분 앞에서 경기 광주시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굳게 약속드렸고, 그 서약을 가슴 깊이 새기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에 제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왔습니다.

존경하는 42만 경기 광주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민선 8기 동안 경기 광주가 만들어 온 희망찬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경기 광주시민만의 저력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민생경제와 3대가 행복한 복지도시 경기 광주를 실현,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경기도민과 경기 광주시민이 함께 만드는 스포츠 대축제로 선보이겠습니다. 자족도시를 견인하는 도시개발을 추진과 함께 철도 중심의 대중 교통체계 구축, 탄소중립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사랑하는 경기 광주시민 여러분!

병오년 새해에도, 1600여명의 공직자는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정주환경, 산업·관광벨트, 여가공간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50만 자족형 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기 광주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