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04 15:17:45
연천군이 오는 5월 열리는 ‘2026 연천 구석기 축제’의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단체와 기업으로, 접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연천군은 축제 현장에서 지역 콘텐츠와 먹거리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넓히기 위해 홍보, 체험, 로컬푸드, 기념품 판매 부스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천의 로컬푸드와 문화 자원을 방문객에게 소개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2026(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열린다. 구석기 바비큐와 세계구석기체험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드론 공연, 불꽃놀이 등 공연·연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모집 분야는 4개다.
관내 기업·단체의 활동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 구석기 콘셉트 프로그램과 놀이용품 등을 다루는 체험 부스, 지역 특색을 담은 완제품 형태의 로컬푸드 부스, 연천 지역 문화와 연계한 기념품 판매 부스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과 팩스,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연천군청 관광과에서 받는다. 선정 결과는 1월 중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입점자는 축제사무처가 여는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와 재미를 함께 담은 축제인 만큼 역량 있는 지역 단체와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방문객이 연천만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부스 운영 준비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