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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글로벌AI혁신산업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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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6.01.08 11:12:33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손익차등형 공모 펀드 ‘한국투자 글로벌AI혁신산업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 글로벌AI혁신산업 펀드는 글로벌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AI 반도체,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금융, 컨슈머 플랫폼, 바이오테크, AI 로보틱스, 우주항공 등 7개 하위 사모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

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각 하위 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회사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반대로 하위 펀드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수익률 10%까지는 고객과 회사가 수익을 85:15 비율, 수익률 10% 초과 이익부터는 55:45 비율로 나눠 갖는다.

운용 기간은 3년으로 만기 전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면 조기 상환한다. 설정 후 1년 내 상환 조건에 도달한 경우 최소 보유 기간 1년이 지난 시점 이후 조기 상환된다. 이번 상품의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21일까지다. 온라인 클래스도 가입 가능하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AI 산업을 비롯한 성장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손익차등형 구조의 상품을 통해 고객의 투자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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