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메이저리거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손잡고 유소년 야구 및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8일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함께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교원그룹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동하 교원그룹 사장과 김혜성 선수,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개인의 성장과 성취를 사회적 가치로 환원해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잠재력을 지닌 유소년들이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는 취지에 김혜성 선수가 공감하면서 협력이 성사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26 메이저리그’ 기간 동안 김혜성 선수가 홈런·안타·도루를 기록할 때마다 교원그룹은 계열사 상품을 기부 물품으로 누적 적립한다. 50안타와 50도루를 달성할 경우 최대 1억 5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조성된다. 이는 리그 종료 후 초록우산을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원그룹은 김혜성 선수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사회공헌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혜성 선수는 “시즌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에서의 성과가 기부로 이어지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둬 더 많은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유소년들에게 응원과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