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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북부 첫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 완료

중앙로 8km 29개 교차로 적용…내비로 신호 잔여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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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13 15:26:45

T-MAP 내비게이션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 표출 화면(사진=고양시)

고양시는 13일, 경기도 북부지역 최초로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사업’을 완료하고,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에서 대곡역까지 약 8km 구간 29개 교차로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신호 잔여시간을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총괄하고, 고양시가 신호제어기 운영 정보 제공과 시스템 연계, 기술 검토 등을 맡아 추진됐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은 지자체와 경찰이 관리하는 교통신호 정보를 외부에 실시간 공개해 민간·공공 서비스에 활용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내비게이션 안내로 전방 신호등의 남은 시간과 신호 변경 시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적용 구간은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부터 대곡역까지다.

해당 구간에서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대기 시간과 변경 시점이 안내돼 불필요한 급가속·급정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신호대기 중 운전 피로를 낮추고,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발 정지 위험을 줄여 안전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시는 중앙로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주요 간선도로인 데다 대형차량 통행이 적지 않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형차는 가감속에 필요한 거리가 길어 신호 예측 정보의 체감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고양시는 이번 개방을 계기로 관계기관 협력을 이어가며, 신호정보 개방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와 시민 체감형 스마트 교통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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