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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15년, 다음은 미래”…고양시-하코다테시, 청년-교육 협력 논의

시청 면담-기념패 교환…대학 방문해 청년 정책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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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1.13 21:09:25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맞아 하코다테시를 방문한 고양시 방문단(사진=고양시)

고양시는 13일, 일본 하코다테시를 찾아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교육·청년 정책을 축으로 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하코다테시청 공식 면담과 기념패 교환에 이어 현지 대학을 방문해 청년 교류와 연구 협력 가능성도 점검했다.

 

고양시 방문단은 하코다테시청에서 오오이즈미 준 하코다테시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방문단은 시청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고, 면담에서는 15주년 기념패를 서로 교환했다. 양측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되짚는 한편,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고양시-하코다테시 자매도시 체결 15주년 기념패 교환식. (좌)오오이즈미 준 하코다테시장,(우)이동환 고양시장(사진=고양시)
하코다테시와 향후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고양시 방문단(사진=고양시)

면담 뒤 오오이즈미 시장 주재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하코다테시의회 의장과 상공회의소장, 관광컨벤션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행정 분야에 머물지 않고 경제·민간 영역까지 교류 폭을 넓히는 방안을 놓고 대화를 이어갔다. 실무 네트워크를 촘촘히 만들고 후속 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도 함께 테이블에 올랐다.

 

방문단은 면담에 앞서, 하코다테 공립미래대학을 찾아 교육·연구 현황을 살폈다. 대학이 다루는 IT와 미래 기술, 지역 문제 연구 분야에 대해 시 정책과의 접점을 확인하고, 대학 간 협력과 청년 교류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다.

고양시-하코다테시 청년 교류회(사진=고양시)

이날 대학에서는 하코다테 청년들과 간담회도 열렸다. 방문단은 지역과 미래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 시각이 정책 교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했다.

 

이동환 시장은 “15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청년·교육·미래 기술 분야에서 교류를 더 키우겠다”며 “이번 기념패 교환을 계기로 협력 관계가 한층 성숙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자매도시들과의 우호 관계를 이어가면서 정책 교류를 실질 성과로 연결하는 국제 협력 모델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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