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NH농협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과 지난 12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2026년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협의회’를 열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인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가다듬었다.
협의회에서는 농기계 지원사업과 수도작 농자재 지원사업 등 주요 협력사업의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사업 집행 과정에서의 개선 지점과 현장 수요를 살피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완책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원이 실제 경영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대상 선정과 지원 방식, 현장 적용 과정의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향후, 협력 과제도 정리했다. 동두천시와 농협이 역할을 나눠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자는 데도 의견이 모였다.
동두천시 농업축산과장은 “동두천시와 농협이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 소득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농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으로 지역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