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방학 특강’이 지난 15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드론과 로봇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센터는 드론 조종 실습과 로봇 구동 원리 학습 등 철저히 실무 체험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드론 체험, 로봇 체험, 드론 스포츠 등 총 3개 분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정밀한 드론 조종법을 익히고 로봇의 작동 과정을 단계별로 직접 확인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드론 스포츠’ 분과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통해 기술 습득은 물론 협동심과 승부욕을 동시에 자극하며 참가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영상으로만 접하던 드론을 직접 날려보고 친구들과 시합까지 즐길 수 있어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다”며 “방학 동안 의미 있고 재미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특강 외에도 1월과 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이어간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물론, 드론 입문 성인들을 위한 전문 강좌도 마련해 시민 누구나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