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17 10:24:33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경기도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 평가’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31일 수상한 뒤,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경기도교육청이 창업·직업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낸 외부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김 의원은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직업계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이 평가 대상이 됐다.
김 의원은 교육부가 추진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사업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와 학교, 대학, 산업체를 잇는 협력 구조를 다듬으며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체계로 자리 잡는 데 힘을 보탰다.
의정활동에서도 직업계고가 단순 취업 중심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직업교육의 중심축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학습과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건 마련에 관여해 왔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받은 표창이자, 의정활동 전반에서는 일곱 번째 수상이다.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교육과 복지 분야에 집중해 온 활동이 꾸준히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겼다.
김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의정부가 직업교육과 인재양성의 모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