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20 17:14:31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20일과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3층 소극장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전문 안내원(도슨트) 초청 강연 ‘국립현대미술관을 즐기는 방법’을 운영한다. 신청자가 늘면서 기존 장소를 소극장으로 옮겨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국립현대미술관 윤유미 도슨트를 초청해 서울관·덕수궁관·과천관의 상설전시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작품을 ‘어떻게 보면 좋은지’를 구체적으로 짚어 주는 방식으로, 미술관 관람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1차 강연은 20일 진행됐다. 서울관과 덕수궁관 주요 전시를 바탕으로 ‘한국현대미술의 하이라이트’ 전시를 다뤘다. 2차 강연은 오는 27일 열리며 과천관 상설전시인 ‘한국근현대미술 I·II’와 ‘야외조각공원’ 소개가 이어진다.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이며, 당초 30명 규모로 기획됐지만 참여 희망자가 많아 장소를 3층 소극장으로 변경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