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1.20 21:55:19
양주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승용)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친환경 중심의 교통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총 6억 1,75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소전기차 19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세부 보급 물량은 일반 대상 18대, 우선순위 대상(취약계층, 다자녀 등) 1대이며,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접수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로 확정됐다. 보조금은 대당 국비 2,250만 원과 시비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3,250만 원이 지원되어 구매자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청 절차는 수소차 구매 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보조금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받아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량 출고 및 등록 절차를 거쳐 보조금을 최종 지급받게 된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0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차 보급 정책을 펼쳐왔다.